에포터를 쭉 사용해오다가
여러모로 이런 서비스를 광고도 없이 쓰려니까 좀 미안한?마음이 들었어요. 아직 사람들이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거 같구요
일단 저는 성형앱 다써봤는데요. 에포터에 정착하려구요 완전 조아요
여기는 솔직히 누가봐도 전부 다 수술한사람들만 있잖아요
다른데처럼 브로커같은 사람도 없고요
저는 이런 에포터가 발전했으면 좋겠어요
회복 분석해주는것도 좋긴 좋은데 (아직 수술 예정이라..안썼어용)
위로나 칭찬도 서로서로 토닥토닥하는거보면 저 가끔 감동받아요 ㅠ
제가 느낀건 좋으신분들이 너무 많고 또 그런 문화로 계속 유지되어 가는거 같아요
그리고 아카데미 그것도요.
어디 블로그같은데 있는 뻔한 정보보다 훨씬 질좋은 정보가 많은것도 너무 너무 좋아요
일단 에포터 자체가 유저 의견 엄청 잘 들어주더라고요
문의사항 처리해주면 더 불편한건 없냐, 혹시 원하는 기능이 있냐 다 물어보는거 솔직히 개감동이에여
얼른 수술받고 경과기록하고싶당